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송은범/선수 경력/2018년 (문단 편집) === 2017년~스프링캠프 === 어느덧 계약 마지막 해. 2차 드래프트에서도, 보류선수 명단에도 살아남았으나 한화에서의 3년 동안(정확히는 기아 시절까지 포함해 5년 동안) 기록한 매우 실망스러운 성적 덕에 팬들의 기대는 이제 없다고 봐야할 정도. 만약 부활한다면 선수 생활을 조금이나마 연장할 수 있겠지만, '''[[장원삼|작년과 별반 다르지 않다면 정말 선수 생활은 끝이다!!!]]'''[* 고연봉으로 페이도 많이 먹고 성적도 5년 연속 6점대 이상 평자책을 찍는 답이 없는 상황에서 2018 시즌마저도 망치면 정말 갈데가 없다. 당장 2017 시즌 종료 후 방출된 선수들이 새 팀을 쉽게 찾지 못하고 선수 생활이 종료될 위기에 놓인 것처럼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과연 절치부심해서 좋은 모습을 보일지? 아니면 또 다시 팬들을 실망시키며 선수생활을 마감할지? 본인의 부단한 노력이 절실하다.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한용덕]] 신임 감독이 이끄는 첫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708360|스프링캠프 캠프 명단]]에도 못 들면서 시즌 시작 전부터 전력 외 취급 당한다. 그 덕에 팬들은 사람 좋다는 한용덕 감독도 아예 포기한 거 같다 라는 반응과 동시에 이참에 [[최준석]]과 손잡고 연천 미라클로 가라며 격려(?)해주고 있다. 허나 한용덕 감독이 잔부상들 때문에 참여 못 한 것이니 서산에서 몸을 만들어서 뒤늦게라도 스프링캠프에 합류시킬 것임을 밝혀 한화 팬들은 경악하고 있다.[[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76&aid=0003210594|해당 기사]] 무려 3년 연속으로 속았던 팬들은 정말 오랜만에 한용덕 감독을 비난하며 이런 식의 믿음의 야구는 싫다는 의견을 표출하는 중이다.[* 하지만 현재 한화 이글스는 2군인 서산 이글스가 겨우 안정화 되었으며 유망주를 기를 육성시간을 벌 필요가 있고 34억이라는 거액을 주고 잡아온 만큼 어쩔 수 없이 울며 겨자먹기 식이라도 일단은 시간도 벌 겸 몇번이라도 등판은 시켜봐야겠다는 판단을 한 듯 하다. 정말 극소의 확률로 부활하여 불펜으로 활용이 가능해지면 좋고 아니면 말고 식으로.] 이젠 하다하다 [[배영수|전 감독의 또다른 유산(?)]]인 선수가 후배들에게 한식을 쐈다는 기사에마저 소환당해 비난받고 있다. 컨디션이 좋아지고 있는지 세이부 2군과의 연습경기에서 2.2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는 등 연습경기에서 10.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 중이라고 한다. 감독 역시 일단 최대 7명까지의 선발 후보들 중 하나로 김민우, 배영수 등과 함께 또다시 송은범을 언급한 것으로 보아 여전히 뭔가 기대하고 있는 듯. 허나 팬들의 반응은 백이면 백 '[[좋은 인디언은 죽은 인디언|좋은 은범은 서산 은범]]뿐'이라는 식으로 굉장히 싸늘한 편. 스플리터와 체인지업을 장착해 투구 패턴에 변화를 줬다며 2군에서 한용덕 감독에게 긍정적인 보고를 했다고 한다. 윤규진, 김재영, 배영수 등 선발 후보들이 캠프에서 다 부진한지라 일단 기회 자체는 '보험용 선발'로 주어질 듯. 16시즌에도 신구종 슬러브를 장착해 전반기에는 재미를 보았으나 후반기에는 원래대로 돌아간 것을 생각한다면...[* 변호를 해주자면, 18시즌 스캠이 모두 종료된 시점에서 일단 2군 선수들 중 기록이 가장 좋고, 2군 스태프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며, 어쨌든 선발 경험도 있는 강속구 투수인지라 1군 코칭스태프들이 어떻게든 써먹어보자고 의견을 모은 것일 수도 있다. 2군 스태프들의 추천을 받는 선수를 자의적으로 안쓴다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이기도 하고 2군 기록이 큰 의미는 없다지만 [[송주호|제아무리 마음에 안드는]] [[정범모|팬의 입장이라도]] [[장민석|선수 본인에게]] [[이우민|2군에서 일부러 못하라고는]] [[하준호|할 수 없는 일]] 아닌가? 그러나 어쨌든 송은범을 쓰려고 '''전임 감독이 임기영을 풀어줘버렸고''' 그가 선발로 등판할 때 대부분 불펜에 과부하가 걸렸던지라 팬심이 좋아질 일은 없을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